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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 2022 빈집 활용 생활정원 조성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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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토
댓글 0건 조회 2,165회 작성일 22-0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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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도시엔 의외로 빈집이 많습니다.

토지이용계획상 개발 제한 및 각종 규제에 묶여 개발의 방향을  잡지 못하고 방치된 폐허 수준의 집들입니다.

인근의 주민들 관점에서 이 집들은 흉물이고  도시 미관을 해치고 범죄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줍니다.

이런 방치된 집들은 재생이 불가한 수준이기에 개발 전까지라도 헐어내어 오픈스페이스화 하면 노인들의 휴게공간, 아이들의 놀이공간,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도시경관 재생의 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때, 토지주와 관공서의 의기투합이 좀 필요합니다.

약간의 편의 기능과  약간의 녹지가 결합되면 이  오픈스페이스는 지역 주민들에겐 생활밀착형 '생활정원'이 됩니다.

토지주에겐 땅의 가치를 높이고 주민에겐 경관의 가치를, 관공서에는 주민 서비스 가치를 제고하는 일거 삼득의 사업이 됩니다.

(주) 윤토가 제안한 생활 정원 조성 공사에는 이러한 목표들을 담았고 그 내용이 채택되었습니다.

주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장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발주기관: 서울시 은평구청

공사기간: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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